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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

Causation

한 사건이 다른 사건을 일으킨다는 관계. 규칙성, 반사실 의존, 확률 상승, 과정 중 무엇으로 분석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이론이 된다.

중급검토 완료
쓰이는 트랙종교·철학통합

다른 이름: 인과관계, 원인과 결과

문제

당구공 A 가 B 를 때리고 B 가 움직였다. 우리가 관찰한 것은 접촉과 그다음의 운동이지, 둘을 잇는 "필연적 연결"이 아니다. 흄의 이 지적이 근대 이후 인과 논의의 출발점이다. 그는 인과 관념의 원천을 반복된 경험이 만든 심리적 습관에서 찾았다 [1].

주요 분석

분석핵심 주장대표적 약점
규칙성C 유형 뒤에 언제나 E 유형이 온다우연한 상관과 구별하지 못한다
반사실C 가 없었다면 E 도 없었을 것이다과잉결정과 선점 사례에서 무너진다
확률C 가 E 의 확률을 높인다확률을 낮추면서 원인인 경우가 있다
과정보존량을 주고받는 물리적 과정이 잇는다부작위 인과를 다루지 못한다
개입C 를 조작하면 E 가 체계적으로 바뀐다조작 개념 자체가 인과를 전제한다

루이스의 반사실 분석은 인과를 가능세계 사이의 의존으로 옮겨 놓았고, 이후 논의의 기본 틀이 되었다 [2].

물리학에서의 인과

기초 물리 방정식은 시간 반전에 대해 대체로 대칭이고, 원인과 결과를 구별하는 항이 없다. 러셀 이후 "근본 물리학에 인과는 없다"는 주장이 반복되는 이유다. 반면 상대론의 광원뿔 구조는 어떤 사건이 어떤 사건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엄밀히 제한하며, 이는 인과 개념의 제거가 아니라 그 시공간적 뼈대다 [3].

주의할 점은 두 용법이 다르다는 것이다. 광원뿔은 인과적 가능성의 범위를 정할 뿐, 무엇이 무엇의 원인인지는 정하지 않는다.

인접 개념과의 구분

  • 근거지음은 비시간적 의존이다. "왜 이것이 존재하는가"와 "무엇이 이것을 일으켰는가"는 다른 물음이다.
  • 자연법칙을 어떻게 보느냐가 인과 분석을 좌우한다. 법칙이 규칙성일 뿐이라면 인과도 규칙성으로 환원되고, 법칙이 필연적 관계라면 인과는 그 사례가 된다.
  • 아리스토텔레스의 네 가지 원인 중 근대 과학이 남긴 것은 작용인뿐이며, 목적인의 축출이 곧 설명 개념의 축소를 뜻했다 [4]. 과학적 설명 항목과 함께 읽는다.

참고문헌

  1. Hume, D. (1739). A Treatise of Human Nature. Oxford University Press.
  2. Lewis, D. (1973). Causation. The Journal of Philosophy 70, 556–567. doi:10.2307/2025310
  3. Maudlin, T. (2007). The Metaphysics Within Physics. Oxford University Press.
  4. Aristotle (1936). Physics. Oxford University Press.

초고 AI 보조이 글은 초고 작성에 AI 보조를 썼습니다. 수식 유도와 인용은 사람이 확인해야 검토 완료로 올라갑니다.사용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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